오늘 단골 조사님이 오셔서 ㅋ 같이 밥먹구

수다 떨다보니 이제 들어와서 조행기 남기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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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어김없이 대광어들이 빼꼼! ^^

방겨 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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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들어온게 분명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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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렉 쭉쭉 차고 가는데... 터지는줄 조마 조마 했습니다.

아침에 4미터 원줄 자르고 채비 하시라고

말해두길 정말 잘했다 생각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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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9cm, 78cm, 73cm,

그리고 보나스 6자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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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분이 7자 2마리를 잡으셨네요.

선택받은자 입니다.

대광어 오늘은 가운데서 다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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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전반적으로 5짜들도 잘나오고 싸이즈 좋네요

최소어가 44cm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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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! 손바닥 하나 방생했네요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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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에 예보없던 똥바람이 터져 힘드셨을텐데..

끝까지 낚시대 잡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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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어서 조행기는 여기서 마무리 ^^

좋은 밤 되세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