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곤해서 조행기가 늦었네요 ㅎ

​

오늘은 독배인데 낚시 동호회에서 찾아 주셨습니다.

​

다행히 낚시좀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풀어나갔습니다.

​

​

몇일동안 초보조사님들의 올리다 떨구는 실수? 반복되지 않게

​

아침에도 주의사항 꼭 말씀드리고 시작더니...

​

다행이 오늘 떨군건 3마리 밖에 안되서 좋았습니다.

​천천히 침착하게 올리라고 옆에서도 응원하면서 긴장을 늦추게 해주니... 떨굴일이 없지요!

​

역시 낚시는 팀플입니다.^^

​​

오늘은 포인트에서 우당탕탕탕~ 8 히트까지 나오고... 정신없더군요 ㅋ

​

7자를 포함해서 6자 5자가 좀 나와주었고요

​

오늘은 다행이 방생 싸이즈가 4마리만 나와줘서 나이스한 날!ㅎㅎ

​

​가는곳마다 꾸준히 광어들이 얼굴을 보여주고 우당탕탕탕탕 재밋는 시간도 갖었습니다.

​

파이팅 넘치는 이분들 덕에 재밋게 마무리 하고 입항했네요!

​

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.

​

​

p.s: 잘잡으면 내탓 못잡으면 니탓 다 못잡으면 선...... 팀훈이... ㅡㅡ;;; ㅋㅋ

다 좋은데 선.... 이 왜 들어가냐고욧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