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일은 광어 다운샷 다녀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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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포인트 여밭 넘는데...

10명이나 걸리길래 완만한데서 잡아야 겠구나....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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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했던 코스를 우회한게 큰 실수였네여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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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코스를 잘못 잡아서 우럭 우당탕 대환장 파티하고....^^;;

그래도 4자우럭이 많이 나와줘서 다행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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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님들 우럭이 크니 광어보다 좋아하시네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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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한마리라도 더 가지고 가실수 있게

늦게 까지 나머지 공부해서 꾸역꾸역 채웟네요..

항에 들어오니깐 깜깜합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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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5자중반 되는 애들이 힘 쭉쭉 써주니

가을 광어 손맛 좋다! 하시며 좋아해 주셔서

즐겁고 보람찬 하루 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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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못잡아 드려서 미안하구요

수고들 많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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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,s : 오늘도 손님들 간식까지 이빠이챙겨준

세아누나 고마워요.!!

대천에서 맛있는 밥 한번 살께요^^